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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퍼 굿윈(Ginnifer Goodwin)<모나리자 스마일>,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를 통해 반짝이는 눈망울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활발한 그녀를 너무도 당돌하게 연기했던 지니퍼 굿윈. 너무도 어리고 귀엽게만 보였던 그녀가 <앙코르>에서는 비련의 여인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사랑하는 남자를 다른 여자에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운명을 열연한 그녀. 다음 행보가 자뭇 궁금해지는 건 <앙코르>에서 보인 ‘쟈니 캐쉬’를 향한 절망과 이로 인한 고통이 관객에게 전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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