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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백어느 날 문득, 너무 소모적인 휘발성 글만 쓰는 것 같아 머무를 수 있는 글을 생산해보자고 결심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과학 기자이자 에디터를 업으로 살아온 지 십여 년. 그간 내공과 에네르기를 모아 '쓰고 싶은 것'들을 제쳐두고, '써야 할 것'을 골라 써 내려갔다. 아빠가 뭐 하는지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아들에게 과학잡지 외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아빠이자 과학 기자로 이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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