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하며 옆에서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말랑 포근한 캐릭터 ‘힐링곰 꽁달이’를 만들었다. 현재는 인스타툰,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첫 책으로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를 썼고, 《오늘도 잘 살았네》는 태국, 중국, 대만, 베트남 4개국에 수출되었다.
<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 - 2024년 12월 더보기
꽁달이의 응원을 한 자 한 자 필사하다 보면 근심이나, 걱정이나, 힘든 상황이 다가올 때 더 단단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