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이 주는 일상의 따듯함이 모두에게 퍼지길 희망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언제나 하루하루 소중하게’라는 소소한 바람을 담아 편안함과 휴식, 자연, 일상 등의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항상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고, 케이크의 촛불도 불어야 할 것 같은 파티를 계획하지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알았습니다. 설렘이 사라진 마음 곳곳에 작은 행복이 채워지고 있었다는 것을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따듯한 일상들이 기다릴 거예요.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iam.nal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