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 텍스타일, 가구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어들이 모여 문장이 되듯이 그림도 수많은 선들이 이어져 하나의 장면이 됩니다. 생각한 것들을 표현하고 구체화하는 일을 즐거워하고 있어요. 다양한 그림 이야기들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빛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