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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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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목련>

오정애

출생 : 전남 영광
아호 : 청미 淸味
한국신학교 졸업
한국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한국총회)
소속 목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 중
2020년 3월 열린동해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등단)
2020년 9월 열린동해문학
시 부문 작가문학상 수상 (은상)
2021년 1월 열린동해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등단)
열린동해문학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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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목련> - 2024년 1월  더보기

어떤 시를 쓸까? 단어를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어 글을 쓰다 보니, 차곡차곡 마음 양식이 쌓여간다. 뇌의 생각을 끄집어내 글을 쓰는 것은, 또 하나의 삶이 즐거움이다. 기쁜 마음으로 희망찬 꿈을 쓴다. 2000년부터 시를 연필로 쓴, 노트를 펼쳐본다. 그냥 시가 좋아서, 나름 시라고 노트에 쓴 것이다. 자녀가 성장하고 취미생활을 찾다 보니, 좋아하는 시 창작반에 마음이 갔다. 집에서 1시간, 2시간, 3시간 되는 문화센터로 여기저기 찾아 배우러 다녔다. 배우려는 열정이 넘쳤고, 그냥 시가 좋아서였다. 남편하고 들녘, 바다, 산을 다니며 새와 자연이 주는 소리를 담아, 함께한 삶을 시로 담았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면서 그때그때 마음에서 오는 느낌과 감정을 표현해 시를 썼습니다. 소중한 삶의 일부분을 기록하는 시어들로 되돌아보니 한없는 기쁨입니다. 이 또한 살아가는 날들의 삶이 보람으로 다가와 안겨줍니다. 내면에서 그 어떤 것이 속삭입니다. 행복하라고. 출판하려니 잘 다듬지 못한 시향을, 더 잘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동안의 결실을 시집으로 묶고자 합니다. 성실히 노력한 삶을 감사하며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 형제들, 친구들, 저를 아는 모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목련 두 번째 시집 출판을 하게 해 주신, 열린동해문학 서인석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데 저의 작품을 서평까지 해주신 열린동해문학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시집을 읽는 분들에게 시의 공감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위안과 평안, 즐거움으로 가정의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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