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무글라리스는 프랑스 영화계의 가장 젊고 빛나는 배우이다. 그녀는 젊고 예쁜 피아니스트 이사벨 휴퍼트 역으로 나온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2000년 심리 스릴러물 <초콜렛 고마워>를 통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