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한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를 일방적 원조와 지원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던 기존의 제한적 시각을 벗어나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아프리카대륙과 보다 포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민관협업의 플랫폼으로서 종합적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기초로 정치경제문화학술 등 제반분야에서 아프리카국가와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고 실질적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등 국내외 청년들과 기업 및 민간단체가 젊은 대륙 아프리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