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 속으로 삼키기만 했던 말을 문자로 토해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시 일상을 차근차근 채워가기 위해 읽고 쓴다. 육아 관련 강연을 다수 진행한 바 있으며, 온라인으로 독서, 필사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출간 저서로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전자책 《보통의 엄마가 쌍둥이 키우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