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과학학과(구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조선후기 천문학사를 전공하고 있다. 현재 18세기 후반 조선 정부의 천문학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출판한 논문으로는 〈18세기 중・후반 관상감 관원의 정치적 지위 변화: 안국빈의 활동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