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부천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어린이를 이한 글쓰기와 논술 지도를 하면서 동화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의 기획과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주고자 하는 큰 바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