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본 기업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일 양국의 언어로 식문화 관련 브랜드 상품을 기획, 홍보하는 일과 미디어 관련 분야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외식 전문 매거진 『월간식당』, 여행 전문지 『트래비』, 일본인 대상 매체 〈K-Report〉 등에 집필 활동을 하였으며,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