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특별한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걸 좋아한답니다. 특히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것에 관심이 많지요. 지금은 빈 근교에 살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은 나타샤 베르거의 대학 졸업 작품이며 장애, 결핍을 넘어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에 대한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