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출신. 장녀. 1980년대생. 여성. 출신과 출신 너머의 것을 말하려 한다. 요가와 바다수영을 사랑하며, 현재 두 어린이를 돌보면서 함께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같이 볼래요?》(공저)와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가 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 사회학》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