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10년 이상 외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부터 육아에 매진해왔고, 현재는 엄마들의 지지를 받는 인플루언서이자 작가이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나아가 또래 관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SNS에서 엄마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가 있다. 인스타그램 @kangbinmom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