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대학 졸업 후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우연한 기회로 명리학에 심취하여 학술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리학을 전공했고, 『중국 고대 명리학의 연원과 체계』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는 명리학도가 읽어야 할 책으로 『명통부』, 『자평삼명통변연원』, 『명리약언』, 『자평진전』, 『적천수천미』를 들고, 독자들에게 원문의 취지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직역을 위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