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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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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상처와 고통을 넘어선 표정들>

이완우

수석작가다. 수석의 예술성을 추구하여 40여 년을 꾸준히 작업해온 저력만큼이나 그의 작품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수석뿐만 아니라 1996년부터 <우석갤러리>를 운영해 오면서 예술의 영역을 포괄적으로 추구해온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림과 돌’은 그가 추구해온 예술성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다. 1998년 3월에는 프랑스 작가 알랭 본느프와(Alain Bonnefoi) 초대전을, 1999년 1월에는 끌로드 가보(Claude Gaveau) 초대전과 이후 미셸 앙리(Michel Henry) 초대전을 비롯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개인전, 단체전 등 그림과 조각 작품들을 망라하여 깊이 있게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예술 활동은 그가 임진강 황석(호박돌)의 작품 수준을 얼마나 깊이 성취해 왔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림과 돌’이 서로 예술적 깊이에서 상응하는 작업이었다. 그가 지닌 예술성이 자연 사물인 임진강 황석을 만남으로써 돌을 통한 조형예술의 극치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돌을 통해 그의 예술 정신이 개화된 것이다. 그를 ‘수석작가壽石作家’라고 말하는 이유다. 임진강 황석을 예술성의 차원으로 드러낸 초유의 작가이면서 그의 예술적 안목이 그의 작품 전체에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임진강 황석을 통해 자연과 인간을 연결해주면서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는 작가적 역할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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