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철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사회적 딜레마에 대한 해법: 도덕철학적 함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의사소통교실 객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황금률의 윤리와 사랑의 법>, <관습주의의 도덕철학적 쟁점들>, <사회계약론의 풀리지 않는 문제와 사회계약론의 자연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