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 연구위원이다. 시민참여, 재난 거버넌스, 사회적 참사, 평화에 관심이 많다. 박사학위논문 제목은 『재난 거버넌스의 정치적 동학: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중심으로』이다. 현재 정치적 과정 혹은 권력관계가 재난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천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