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북한의 역사와 재만조선인사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저로 鄭成彦의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 활동 , 한국전쟁기 북한의 전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연변 조선인 사회의 지원 , 1950~1960년대 북한의 ‘혁명전통’ 확립과 역사인식의 변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