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개발 사업을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2년 7개월 동안 시골에서 살며 현지인들의 삶에 서서히 물들었다. 에티오피아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많은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국제 개발 협력 컨설턴트로 일하며 대학원에서 사회적 경제를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