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텔레비전 드라마 「월요 서스펜스」로 데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롱베케이션>을 비롯하여 「뷰티풀 라이프」「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단 하나의 사랑」등 다양한 작품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영화감독으로도 영역을 넓힌 그녀는 ‘러브 스토리의 신’이라고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