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레비의 소설 ‘행복한 프랑스 책방’을 스크린에 올린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에서 동거 규칙에 집착하는 앙트완 역을 맡은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계의 떠오르는 훈남 ‘파스칼 엘베’. 차승원의 닮은 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