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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민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1년 때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왔다. 경희대학교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면서 황순원, 조병화 선생님 밑에서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다. 장편소설 <고독한 파수꾼>이 중앙일보 문예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김일성 사망을 예언한 소설 <불바다>가 20일 만에 14만부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일본 굴지의 출판사 광문사에서 <불바다>가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광대들의 들판에 비는 오지 않는다>로 1,000여 명의 소설가가 주는 한국 소설문학상을 수상하여 중견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의 감사로 활약하고 있다. 경희문학상, 한겨레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만우 박영준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장편소설 <그네 위의 방>, <불바다>, <광대들의 들판에 비는 오지 않는다>, <천년의 만남>, <그대 돌아오는 길> 외 24권과 단편소설 '황혼의 덫' 외 20여 편을 발표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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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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