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법률 용어가 가득한 글을 쓰며 보냈어요. 지금은 홍보 분야에서 활동하며 보도 자료 등의 글을 쓰지요. 더불어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고전 명작을 재미있게 바꿔 쓰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다양한 글을 써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소설을 쓰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피터 팬』, 『피노키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