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영화감독, 다큐멘터리 작가, 각본가이다. 마르그리트 뒤라스·버지니아 울프·프랑수아즈 사강 같은 작가, 화가 또는 역사적 인물 들에 관한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04년에 뒤라스의 작품 《앙데스마 씨의 오후》를 영화로 각색·연출했고, 2022년에는 뒤라스와 20년간 주고받은 편지들을 책으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