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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안(陳思安)베이징 출생, 문학(시, 소설, 희곡, 번역)과 연극(극작, 연출)의 모든 영역을 넘나들며 창작과 연출에 몰두하는 청년 작가, 연출가, 번역가. 2023년 중국희곡낭독공연에서 <모조인생>(안정민 연출)이 우리 관객에게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외침(聲囂)연극제’를 신설하여 매년 창작극 낭독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단편소설집 『이어서 내가 묻고 너가 답해(接下來, 我問, 妳答)』(2015), 『모조인생(冒牌人生)』(2019), 『살아있는 먹이(活食)』(2020), 『몸 속 불꽃(體內火焰)』(2021) 등을 출판했고, <황공망을 따라 부춘산에서 노닐다(隨黃公望遊富春山)>, <모조인생>, <보통사람의 꿈(凡人之夢)> 등을 연출했다. 극작으로, <해수솥단지(海水火锅)>, <약>, <황금>, <황야에서(在荒野)>, <모조인생>, <보통사람의 꿈>, <제일 가까운 장애인 화장실이 어디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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