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림 그리기 글쓰기를 좋아하는 11살 초등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반려묘인 쇼, 종이와 함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양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2022년 2월, 3학년 겨울방학 때 고양이들을 생각하며 "날다"라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의 반려묘인 쇼와 종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항상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랍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고양이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쓰고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