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회계법인 KPMG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딛었다. KPMG 퇴사 후 종로3가에서 개인 개업 세무사로 세무와 회계업무를 시작했다. 세무회계 전문가로서 어느 정도 사업이 안정화되었을 때, 인생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수익용 부동산(빌딩)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후 부동산학 석사, 공인중개사, Kelley MBA를 취득했다.
현재 건물 4채의 건물주로 세무회계사무소와 부동산 중개업무를 통하여 실제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급변하는 부동산 자산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