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형제를 키우는 결혼 11년 차 주부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8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천직으로 알고 있었지만,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다시 사회에 나가는 것이 두렵고 고민이 많은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육아와 함께 자기 계발을 즐기고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