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에는 이 사회를 더 멋지게 만들어 나가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8년 동안 아동 도서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시각 예술 분야를 전공하여 박물관과 문화 관련 기관에서 강사 및 순수 예술 전문가로서 10년 이상 근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