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다 못다 이룬 꿈을 이뤄보고자 자퇴 후 서울 경기대학교 연기과로 편입했다.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글공부를 시작했고, 케이툰에서 로맨스 소설로 데뷔했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스포츠 성장 드라마 ‘싱글브로’를 연재 중이다. 언제나 미스터리 소설이 쓰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