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플라톤 철학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이래 전남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독일 튀빙엔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다. 주요 관심분야는 서양고대철학과 형이상학이다.
저서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서광사 2001)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철학 이야기 1: 고대-서양철학의 탄생』(책세상 2006)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동녘 2009)
『철학의 전환점』(공저, 프로네시스 2012)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 고대희랍의 죽음 이해』(모시는 사람들 2015)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공저, 아카넷 2020) 등이 있다.
역서
『대화의 철학 소크라테스』(한길사 2004)
『진리의 현관 플라톤』(한길사 2004)
『지중해 철학기행』(효형출판 2007)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아카넷 2011)
『철학적 사유의 근본 주제들 1』(공역, 전남대출판문화원 2018)
『철학적 사유의 근본 주제들 2』(공역, 전남대출판문화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