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어린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백 번, 천 번 참다가 화를 내고, 또 후회하는 보통의 엄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빠가 주르륵』, 『어느 날 불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