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구고, 무엇을 적어왔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사람인지, 사랑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통과하는 올해의 이름이 사랑이라는 것만 알아요. 올해가 도망가더라도 남은 단어가 당신의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올해도 여전히 당신만 알아요. Instagram @hxxng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