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렛 미 인>의 오스칼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1년이 넘도록 스웨덴의 각 학교를 돌며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카레 헤데브란트는 첫 영화출연과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캐릭터 이해력으로 외롭고 섬세한 소년 오스칼을 연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