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입은 군인으로 일생을 사는 꿈을 꾸었던 때가 있었다. 동경하고 소망했으나,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청파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세종청파교회를 개척하여 세종 땅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 나가고자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