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감각과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데뷔작 <버닝 플레인>을 통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 두 번째 작품 <윈터스 본>으로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