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출생 • 2002년 동시로 등단 • 순천대학교 대학원 문창과 석사수료
<꽃인 줄 모르고 핀다> - 2023년 7월 더보기
피었다 진 꽃의 흔적이 쓰다 만 문장 같아서 오래도록 들여다보곤 합니다 언어를 머금은 꽃은 피고 진 적이 없어 감히, 색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2023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