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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생사람을 좋아하고, 시를 즐겨 읽고, 책을 가까이하며 생활신앙에 관심을 가진다.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하여 아프고 슬프고 고달픈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그들 곁에 어느새 함께하고 있다. “우는 이들과 함께 우는” 연민으로 교회와 사회의 가교역할과 연대로 고통을 분담하면서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간다. 신앙의 고백성과 복지의 전문성을 통전적으로 실천하면서 최근에는 목회자유가족(홀사모)과 이태원참사 유가족 곁에서 지지하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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