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작가이자 브런치 작가다. 4권의 전자책 에세이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매일 일기를 쓰며 감사 찾기를 한다. 세 자녀를 키우며 인생 전반부를 배웠고, 경주에서 텃밭을 가꾸며 인생 후반부를 배우는 중이다. 50이라는 멋진 나이에, 배운 것들을 나누며 점점 더 좋아지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