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생활공간에서 만나는 소재로 자신의 내면을 읽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 〈의식의 경계에서〉와 단체전 〈차이의 향연〉등을 개최하였고, 2020년 교직생활을 마감하며 〈기억사이문화예술터〉를 만들어 지역민을 위한 작은 문화행사를 열면서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