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법철학, 여성주의 법이론, 생명윤리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 최근 법과 감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여성과 몸』(2015, 공저), 『코로나시대의 법과 철학』(2021, 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