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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키 도모코(大貫智子)마이니치신문사 정치부 기자. 가나가와奈川? 현神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야구부 매니저로 활동하던 중 신문기자를 만난 걸 계기로 기자의 꿈을 갖게 되었다. 2000년 마이니치신문사 입사 후 정치부를 거쳐 외신부에서 일한 그는 2011년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 2013년 서울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주로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 등 외교 안보 분야를 취재하면서 2012년 원산, 함흥, 청진 등을 비롯해 2016년 조선노동당 제7차 당대회 취재차 평양에도 다녀왔다. 2018년 도쿄로 돌아가 논설위원과 외신부 부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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