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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현재 인터넷 쇼핑몰 ‘바가지머리’의 공동 CEO이자 부부다. 두 사람은 경제적 기반이나 전문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뛰어들었고, 바가지머리를 창업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연간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고, 3년 만에 15만 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면서 연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국내 최정상급 여성 의류 쇼핑몰로 성장시켰다. 두 사람은 대학을 졸업하기 전 오픈마켓에서부터 인터넷 판매를 시작했고, 초보 창업자가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와 실패를 온몸으로 부딪치면서 열정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냈다. 현재 바가지머리는 하루 방문자가 8만 명에 이르는 기업형 인터넷 쇼핑몰로 성장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손석호, 김윤경 부부가 성공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은 결코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들의 성공은 자기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어낸 결과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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