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우연찮게 작은 공모전을 통해 2015년 등단했다. 2020년부터 인스타그램에 매일 시를 한편씩 올리고 있다. 모든 계절을 차분히 지나며 사랑하는 마음을 엮어 첫 번째 시집 『그렇게 난 너의 모든 계절이고 싶다』를 선보인다. 그대가 어떤 계절에 있든 그곳엔 사랑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또 다른 사랑을 인스타그램 @poet_matt에서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