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70년대 후기를 대표하는 향토문학 작가로 작품을 통해 타이완의 어촌과 농촌이 자본주의 경제로 변질되는 생활상과 시대변천사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금수(金水) 숙모>, <네가 일찍 돌아오길 바래>, <소밥통 항구의 이야기>, <타이베이(台北), 타이베이>, <무덤의 종소리> 등의 소설과 문학평론집.정치평론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