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클럽하우스 골프 아카데미’의 대표원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학 시절 당한 허리 부상으로 은퇴 후 지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가 데스런을 만나고 완벽한 허리 재활 후 최근 ‘GDR 더 롱기스트’ 장타대회에서 전국 4위(395야드)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