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of HOPE> - 2023년 8월 더보기
지금까지의 나는 무엇이든 받는 입장이었던 것 같다. 사랑도 관심도 받는 것에 익숙했던 내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이라는 큰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다. 캄보디아에서 싹 틔운 나의 나눔은 캄보디아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더 다양한 사람을 향해 파문처럼 퍼져나갈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봉사활동이 누군가의 앞날을 향한 길조가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