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대신 하얀 종이와 검은 펜을 들어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슬픈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슬픈 이야기를 쓰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다. 공저 『인생은 습관이 전부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treechrist